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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남편♥ 엄태웅과 '여보' 호칭 쓰기로..아빠·오빠 안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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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발레 무용가 윤혜진이 남편인 배우 엄태웅과 호칭을 '여보'라고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윤혜진은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 "여러분 남편이랑 언박싱 하지마세요..."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오늘은 첨으로 언박싱을 해보았습니다.. 왜 박스들이 오면 남편 앞에서 작아질까요. 죄지은것도 없이.....공감??"이란 소개글을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윤혜진은 딸 지온을 재우고 난 후 12시가 넘은 깊은 밤, 일주일 동안 모은 택배을 한데 쌓아두고 '언박싱'하는 시간을 가졌다.

엄청난 양에 엄태웅은 "(택배 때문에)집에 들어올 수가 없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혜진은 "나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살림, 주로 요리하는 데 필요한 무쇠판, 웍, 물통 등을 구입했음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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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와중에 윤혜진은 구독자들에게 "저희(부부가) 호칭을 바꾸기로 했다. '오빠', '아빠' 이런 게 안 된다고 하더라. 아이가 엄마가 남편에게 '아빠'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나도 아빠라고 하는데 엄마랑 내가 동등한 입장이네?'란 생각을 갖는다고 한다"라고 최근 결심에 대해 알렸다.

그러면서 "여보, 아니면 태웅 씨, 혜진 씨라고 부를 것이다. 그런데 너무 버릇이 돼가지고..여러분 제가 오빠라고 하면 '하지 마세요'라고 따끔하게 댓글달아 달라"고 재치있는 멘트를 덧붙였다.

시간이 흘러 언박싱을 마친 윤혜진은 "내 것이 없어서 그렇게 행복한 것도 없다. 나는 크게 행복하지 않다"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이에 엄태웅은 "이제 오겠지"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고 윤혜진은 "시키지도 않았는데요?"라고 발끈했다. 하지만 또 엄태웅은 "곧 온다"라고 말하며 아내와 '티키타카' 매력을 보여줬다.

/nyc@osen.co.kr

[사진] '윤혜진의 What see 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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