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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강성연, 잘생긴 아들 자랑 "너희들을 보며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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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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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인스타



강성연이 아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1일 강성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소한 것들에 너무나 행복해 하는 너희들을 보며 배운다. 행복은 거창하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 몇 장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성연은 두 아들과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함께 게재한 영상 속에서 강성연은 특이하게 귤을 먹는 아들에게 "그렇게 먹으면 맛있어?"라고 묻고 이에 아들은 '기분이 좋은 맛'이 난다고 답하고 있다.

집에서 두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보여준 강성연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소소한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든다.

한편 강성연은 최근 MBC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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