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공식입장] 김희철, 12월부터 '옥문아들' MC 합류…정형돈 빈자리 채운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슈퍼주니어 김희철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김희철이 정형돈을 대신해 '옥탑방의 문제아들' MC로 나선다.

1일 KBS는 "김희철이 '옥탑방의 문제아들' MC로 합류한다"며 "첫 녹화는 12월 중순에 진행되며, 오는 29일 첫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희철은 최근 불안장애 증상 악화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정형돈의 빈자리를 대신한다. 이전에도 정형돈을 대신해 '주간아이돌' MC로 나선 바 있는 '의리남' 김희철은 이번 '옥탑방의 문제아들' MC 요청에도 선뜻 응하며 여전한 의리를 보였다.

김희철은 과거 게스트로서 '옥문아들'을 방문했던 당시 맞춤 문제에 특화된 모습으로 대활약을 펼친 바 있어, MC로서는 어떤 매력을 발휘할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김희철은 평소 MC 민경훈을 '최애 동생'으로 꼽는 등 멤버들과도 인연이 있는 만큼,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폭풍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김희철이 합류하는 '옥문아들'은 오는 29일 오후 10시40분에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breeze52@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