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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삼성전자, 경기도 화성 사옥서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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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삼성전자 사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다시 발생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경기 화성 DSR타워에서 근무하는 직원 한 명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입원했다. 이 직원은 지난 주말 증상이 발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해당 직원의 동선 등을 파악해 방역 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이 직원이 근무한 층을 3일간 폐쇄조치 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달 30일 광주 하남산단에 위치한 생산 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으며, 지난달 25일에는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16라인에서 근무하는 반도체 관련 직원이 확정 판정을 받았다. 또한 수원사업장에서는 7명의 확진자가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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