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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란 '핵개발 고위급' 암살 테러…바이든 '큰 그림'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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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사흘 사이에 이란에선 핵 개발을 주도해온 최고위급 과학자와 고위 장성이 잇따라 테러를 당해 숨졌습니다. 이란이 이스라엘을 배후로 지목하면서 두 나라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반대를 극복하고 이란하고의 관계를 좀 좋게 해보려던 미국 차기 바이든 정부의 구상에도 걸림돌이 될 걸로 보입니다.

박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이라크에서 시리아로 넘어가던 이란 혁명수비대의 고위급 장성이 드론 폭격을 맞고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