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재일 한국인 차별' 담은 나이키 광고에…일본 '시끌'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일본에서 사흘 만에 조회수 9백만 회를 넘긴 나이키 광고입니다. 따가운 눈총에 풀이 죽어 걷는 아이, 친구들에 둘러싸여 놀림당하는 아이 모두, 일본의 '이지메' 문화 '집단 따돌림' 현상을 다루고 있습니다. 공감과 논란을 동시에 부르고 있습니다.

김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7일 '나이키 재팬'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치마와 저고리를 입은 소녀는 사람들의 눈총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