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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피넛' 한왕호, 농심 입단 소감 "당장 큰 성적 힘들지만 마지막에는 좋은 모습 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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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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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피넛' 한왕호가 LCK에 컴백했다.

지난달 30일 팀 다이나믹스 측은 '피넛' 한왕호의 영입 소식과 함께 합류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한왕호는 "안녕하세요. 작년 LGD에서 활동했던 '피넛' 한왕호입니다"라며 오랜만에 국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당장 큰 성적은 힘들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조금 천천히 잘 만들어가면 마지막에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많은 응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밝은 미소를 띄었다.

한왕호는 LCK를 떠나 지난해 LPL소속 LGD 게이밍에서 활동했다. 팀이 5년 만에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는데 공을 세웠다.

그는 시즌 종료 후 LGD와 결별했고 다시 국내 무대로 돌아왔다. 팀 다이나믹스와 2년 계약을 체결한 한왕호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스타로 합류하게 됐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팀다이나믹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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