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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자막뉴스] 호텔 개조한 임대주택 첫 입주 현장, 직접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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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입주가 시작된 청년 임대주택입니다.

원래 이 건물은 도심 속 관광호텔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래된 데다 코로나19로 손님이 줄어 장기간 비워둔 상태였습니다.

공실 상태로 남아 있던 호텔을 개조 해 만든 청년 임대주택입니다.

보증금 백만 원에 월세는 27~35만 원 수준입니다.

월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45%에 불과합니다.

비싼 보증금에 매물도 없어 집을 못 구하던 젊은 층 에겐 가뭄의 단비와 같은 곳으로 탈바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