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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재일조선인 학생 차별 문제 다룬 나이키 광고...사흘 만에 조회 수 930여만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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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조선인 학생 차별 문제 등을 다룬 나이키 광고가 일본에서 화제입니다.

나이키 재팬이 만든 이 광고는 지난달 28일 2분짜리 영상물로 유튜브에 게재됐는데 일본 학교에서 차별과 왕따에 시달리는 10대 소녀 축구선수 3명이 어려움을 극복해 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차별과 왕따에 시달리는 10대 소녀 3명은 재일 조선인 학생과 혼혈 학생, 일본인 학생 등으로 설정해 각각의 상황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