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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무인 탐사선 '창어 5호' 달 표면에 성공적 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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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국가우주국 "달 바깥쪽 표면에 안착"

지난달 24일 하이난성 원창 우주발사장서 발사

中, 작년 1월엔 인류 최초로 달 '뒷면' 착륙 성공

뉴시스

[원창=AP/뉴시스]11월 24일 중국 남부 하이난성 원창에 있는 원창우주발사장에서 창어 5호 달 탐사선을 실은 창정 5호 로켓이 발사되고 있다.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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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중국이 지난주 발사한 무인 달 탐사선 '창어(嫦娥) 5호'가 1일 달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

AP,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우주국(CNSA)은 이날 오후 창어 5호가 달의 바깥쪽 표면 사전 선택한 지점에 안착했다고 발표했다. 세부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중국은 지난달 24일 달에서 샘플을 채취해 지구로 가져오기 위한 목적으로 창어 5호를 발사했다. 창어 5호 우주선을 탑재한 창청(長征) 5호 로켓은 하이난(海南)성 남부 해안 원창(文昌) 우주발사장에서 발사됐다.

달에서 채취한 샘플을 지구로 가져오는 것은 1960년대, 1970년대 미국과 구 소련의 시도 이후 40여 년만에 처음이다.

중국은 2019년 1월 창어 4호를 발사해 달의 '뒷면'에 착륙시켰다. 지구에서 보이지 않는 달의 뒷면에 탐사선이 착륙하기는 인류 역사상 처음이었다.

중국은 창어 4호의 착륙에 성공한 뒤 창어 5호를 추가로 발사해 달에서 샘플을 수집하고 지구로 귀환하는 데 도전했다. 중국은 이후 우주인의 달 착륙과 유인 달 기지 건설도 추진할 계획이다.

AP통신은 인간의 달 착륙을 궁극적 목표로 하는 중국 우주 프로그램의 야심찬 임무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z@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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