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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TV조선] 트로트 가수 유지나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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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저녁 8시

TV조선은 2일 오후 8시 ‘퍼펙트라이프’를 방송한다. 시원한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트로트 가수 유지나가 출연한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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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째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는 유지나가 보디 프로필을 찍으려고 운동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유지나는 최근 ‘클라이밍’에 푹 빠져 있다. 강사 못지않은 그의 움직임에 “20대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는 칭찬이 쏟아진다. 유지나는 지난해 건강 검진 당시 신체 나이가 ’31세'로 나왔다고 밝힌다.

유지나는 판소리 스승인 국가무형문화재 김수연 명창을 찾는다. 김 명창에게 ‘흥보가’ 완창을 배웠다는 유지나는 오랜만에 스승 앞에서 한 대목을 열창한다. 과거 대통령상을 노릴 정도로 판소리 유망주였다는 그의 판소리를 듣고 MC인 류수영은 “무형문화재를 기대해도 될 것 같다”며 감탄한다.

유지나는 ‘인생 멘토’ 태진아를 만나 저녁 식사를 함께한다. 과거 태진아가 무명 가수였던 유지나에게 “자신감 잃지 말고 끝까지 해보라”며 용돈으로 30만원을 건넨 일화가 공개된다. 유지나는 “단돈 만 원에도 손이 떨릴 때였다”며 고마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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