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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티맥스비아이, AI 기술 활용한 `하이퍼데이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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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 빅데이터 어워드 / 솔루션 부문 매일경제 사장상 ◆

매일경제

이희상 사장


코리아 빅데이터 어워드 솔루션 부문 매일경제신문 사장상을 수상한 티맥스비아이(TmaxBI·사장 이희상)는 DBMS 기술을 근간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분야에 특화된 데이터 플랫폼을 제시하는 기업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AI 분석 플랫폼 '하이퍼데이터(HyperData)'가 있다.

하이퍼데이터는 데이터 활용과 관련된 모든 영역을 책임진다. 데이터 수집, 저장, 전처리, 시각화뿐 아니라 AI 기반 분석을 통한 시나리오 추천으로 심도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데이터 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정형·비정형·반정형 데이터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통합해 분석한다. 논리적 데이터 분석 모델링을 수행해 실시간 데이터 통합 분석 역시 가능하다.

하이퍼데이터에 적용된 대표적인 AI 기술로는 오토 머신러닝(AutoML), EDA(Exploratory Data Analysis·탐구적 자료 분석), XAI(Explainable AI·설명 가능한 AI) 등이 있다. 오토 머신러닝은 데이터 전처리, 알고리즘 적용 등 머신러닝 기술을 자동화하는 기술이다. AI 지식이 없는 비전문가도 누구나 쉽게 AI 분석을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

EDA는 데이터 특성을 자동으로 추출한 뒤 연관관계가 있는 데이터를 군집화·분류한다. 해당 기술을 사용하면 분석 시나리오를 자동으로 추천받아 데이터 분석에 소요되는 시행착오 과정을 최소화할 수 있다.

[홍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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