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2020 멜론뮤직어워드(MMA)’ WEEK가 오늘(2일)부터 시작된다.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2일부터 5일까지 총 4일을 MMA WEEK로 정하고 온라인상에서 비대면으로 MMA 2020(멜론뮤직어워드 2020)을 개최한다.

올 해 MMA WEEK는 ‘Stay Closer in Music’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팬들과 아티스트들이 음악을 통해 한층 더 가깝고 친밀해지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2020 멜론뮤직어워드(MMA)’ WEEK가 오늘(2일)부터 시작된다. 사진=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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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K-MUSIC 탐구쇼 ‘돋보기’에는 MC 재재와 AB6IX 대휘, 온앤오프 와이엇, 골든차일드 장준이 아이돌 패널로 참여해 올 해 사랑받았던 음악이나 아티스트, 음악계 이슈들을 되짚어본다.

특히 염따, 딥플로우, 팔로알토, 더 콰이엇, 사이먼 도미닉 등 힙합 대표 5인 방이 뭉친 ‘둘도 없는 힙합 친구:DAMOIM’(다모임)이 출격해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다모임은 개성 넘치는 무대로 ‘FLEX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사랑 받은 이유를 입증할 계획이다.

올해를 뜨겁게 달궜던 아티스트들도 MMA WEEK를 통해 특별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DAY6(Even of Day)는 ‘Tiny Room LIVE’를, 박문치와 친구들은 레트로 시티 뮤직투어를 선사할 예정이다.

MMA 2020은 MMA WEEK 동안 콘셉트 ‘Stay Closer in Music’에 맞춰 사전 이벤트, 사전 공연, 메인 공연, 특별 영상 등 비대면 음악 축제에 맞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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