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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유스케' 유희열, 코로나19 검사…에버글로우 확진 여파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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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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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유희열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2일 소속사 안테나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유희열과 그의 스태프들은 지난 1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알고 곧바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결과가 나오는대로 다시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일 그룹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 멤버 이런, 시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에버글로우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바 있다. 이에 MC인 유희열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됐다.

에버글로우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 직원들은 검사를 진행했거나 진행할 예정"이라며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지만 남은 멤버들 및 밀접 접촉한 직원 등은 2주간 자가 격리할 것"이라고 알린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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