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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미 수사당국, 코로나 백신 수요 노린 범죄 단속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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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구매자 대상 금융사기 우려…가짜 방역마스크 반입도 적발



(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급이 임박한 가운데 미 수사 당국이 백신 수요를 악용한 범죄 단속에 나섰다.

미 국토안보수사국(HSI)은 코로나19 백신 수요 급증을 악용한 각종 범죄 행위 단속 방침을 이번주 발표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민세관단속국(ICE) 산하 조직인 HIS는 사기 및 위조제품 반입 단속 업무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