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정은경 청장, 골절로 입원..."2~3일 치료 필요"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국내 코로나19 방역을 진두지휘하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어깨 골절로 2일 충북 지역의 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향신문

/연합뉴스


정 청장은 2~3일 정도 입원치료가 필요해 병가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질병관리청은 “정 청장이 현재 병가 중이지만 구체적인 신상정보는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정 청장이 입원함에 따라 당분간 코로나19 방역 업무는 나성웅 질병청 차장이 대신할 것으로 보인다.

정 청장은 지난 1월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후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을 맡아 최일선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해왔다.

이혜인 기자 hyein@kyunghyang.com

▶ 인터랙티브:자낳세에 묻다
▶ 경향신문 바로가기
▶ 경향신문 구독신청하기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