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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화염 속에 나타난 사다리차…주민 3명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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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열 한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군포 아파트 화재 속보 전해 드리겠습니다.

어제 때마침 현장에 있던 사다리차 운전자가 소방차가 오기 전까지 구조 작업을 벌여서 세 명을 구해냈습니다.

하지만 이런 필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앞두고 있던 예비 신랑, 여섯살 아들은 둔 엄마 등 네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먼저 임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