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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전기 난로 옆에 우레탄폼이"…순식간에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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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 안타까운 사고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 오늘 화재 현장에서 2차 합동감식이 진행됐습니다.

지난 4월 발생한 이천 물류 창고 화재처럼, 작업 중에 쓰인 '우레탄폼'이 문제였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신수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두번째 합동 감식에서는 불이 난 12층 집의 거실과 베란다 부근을 집중적으로 감식했습니다.

불이 어디에서, 어떻게 시작됐는지,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감식반은 4시간 넘게 현장을 살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