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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한날한시에 떠난 노부부…하루 1천2백 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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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은 지난 11월 한 달에만 4백40만 명이 코로나19에 확진 됐고 하루 평균 천2백 명 정도 숨졌습니다.

문제는 추수 감사절을 맞아서 대이동을 강행했던 결과가 곧 나타나면서 12월은 더 최악일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워싱턴 여홍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추수감사절 하루 전, 미국 텍사스 휴스턴의 한 나이트클럽입니다.

클럽을 가득 메운 사람들이 가수의 공연에 몸을 흔들며 환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