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연봉킹' 이대호, 판공비 셀프 인상? 논란 반박했지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프로야구 선수협회장인 이대호 선수가 판공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프로야구 통틀어 최고 연봉, 연봉 25억 원을 받는 선수이지만, 스스로 한해 판공비를 두 배로 올리고, 증빙 없이 썼다는 건데요. 이대호 선수는 반박했지만, 비판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문상혁 기자입니다.

[기자]

역대 최고액인 4년 150억 원에 계약하면서 한 해 25억 원의 연봉을 받는 이대호가 선수협회장 판공비 6000만 원을 두고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