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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김혜선, ♥독일인 남편 위해 직접 만든 브런치.."잘 먹는 초딩입맛 남편"[★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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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선미경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남편을 위해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

김혜선은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남편에게 해주고 싶었던 요리. 거창하진 않지만 감사한 평범한 일상 #후식으로는 달달한 스테비아 토마토. 평소 시큼하다고 기피하던 토마토. 이건 달달하다고 잘먹는 초딩입맛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선이 독일인 남편을 위해 직접 차린 밥상이 담겨 있다. 김혜선은 식빵을 굽고 사과를 가지런히 담은 후, 오믈렛까지 만들어 맛있는 브런치를 완성했다. 간단하지만 남편에 대한 김혜선의 애정과 정성이 느껴지는 요리였다.

김혜선은 지난 2018년 3살 연하의 독일인 남편 스테판 지겔과 결혼식을 올렸다. 코로나19로 남편과 떨어져 지내던 중 최근 남편이 한국을 찾아 2주 자가격리를 마치고 재회했다고 알린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김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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