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野 법사위원 "윤호중 위원장 유감 표명 진정성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윤호중 위원장의 사과에 진정성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윤호중 위원장이 위원회 운영을 위한 '희생'을 언급하며 유감 표명을 했다면서 진솔한 사과를 하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또, 공수처법 개정은 헌정사에 길이 남을 악법이라며, 제1야당을 들러리 세우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일(4일)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소위를 열어 공수처법 개정안 논의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국민의힘 의원들은 참석 여부를 고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연아 [yalee21@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