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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 강북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3일 강북구청은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강북구 확진자는 총 209명으로 늘었다.
구는 확진자들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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