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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환율 2년 반 만에 1,000원대…코스피 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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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2년 반 만에 1,000원대…코스피 또 최고치

원·달러 환율이 2년 6개월 만에 1,100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오늘(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3.8원 내린 달러당 1,097원에 마감하며 2018년 6월 15일 이후 처음 1,000원대에 진입했습니다.

미국의 경기부양책에 따른 달러 약세와 증시 강세가 주요인이었습니다.

한편, 코스피는 20.32포인트 오른 2,696.22에 마감하며 사흘째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장중 7만 원 선을 넘었고 SK하이닉스도 11만1,500원에 마감하며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8.27포인트 오른 907.61에 마감하며 900선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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