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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환율 1,000원대 진입…예전과는 다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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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원 달러 환율이 천 원 대로 내려 앉으면서 2년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1달러를 천 백원도 안 주고 살 수 있는, 그 만큼 원화의 가치가 높아졌다는 얘기인데요.

우리 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주는 건지 김민찬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 리포트 ▶

오늘 서울외환시장에서 마감된 원·달러 환율은 1097원.

2년 6개월 만에 1100원선이 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