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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사랑제일교회 측 '쇠파이프' 폭행…용역 직원 '뇌출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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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명이 넘는 사람들이 한 남성에게 쇠파이프를 휘두릅니다. 발로 걷어차기도 합니다. 지난달 사랑제일교회 철거에 나선 법원 측 용역 직원을 교회 측 사람들이 폭행한 겁니다. 이 직원은 눈과 손을 크게 다쳤습니다.

김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화염병이 날아옵니다.

형광색 조끼를 입은 남성, 다리에 불이 붙습니다.

급히 몸을 피합니다.

[소화기! 소화기! 빨리 와,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