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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오정연 "한때 살지 않으려고 한 적 있다" 눈물 고백 (나는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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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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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힘들었던 속내를 털어놨다.

3일 방송된 tvN '나는 살아있다'에서는 오정연이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은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은하 교관은 독자생존을 앞두고 하드코어 훈련을 강행했고, "살아오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 언제냐"라며 물었다.

이에 오정연은 "육체보다 마음이 힘들었던 게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라며 고백했다. 이어 오정연으 "한때 살지 않으려고 했던 적도 있다. 그래서 부모님 마음을 너무 아프게 해드렸는데. 주어진 인생 정말 감사하면서 즐겁게 살고 있는데 오늘을 계기로 더 굳건해질 것 같다"라며 털어놨다.

박은하 교관은 "앞으로 힘든 역경이 오더라도 잘 견디고 이겨낼 수 있겠냐"라며 질문했고, 오정연은 "그렇다"라며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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