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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탁, 코로나19 음성 판정 "방영당국 지침 따라 자가격리 中"(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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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가수 영탁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3일 오후 영탁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영탁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라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다. 추후 다른 아티스트들의 검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안내해드리겠다. 아티스트의 안녕과 사회적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스터트롯' 톱6 멤버 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접촉한 멤버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앞서 임영웅과 장민호, 김희재는 음성 판정 소식을 전했던 바. 영탁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팬들은 가슴을 쓸어내리게 됐다.

한편 영탁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다음은 뉴에라프로젝트 입장 전문

뉴에라프로젝트입니다.

영탁 님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안내드립니다.

영탁 님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라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추후 다른 아티스트들의 검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아티스트의 안녕과 사회적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에라프로젝트 배상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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