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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홍경민 딸 라임 "치카치카 혼자서도 잘해요"..훌쩍 큰 근황에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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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유나 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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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의 딸 라임이의 귀여운 일상이 공개됐다.

3일 홍경민의 아내 김유나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카치카 혼자서도 잘해요♥ 그런데 물 그렇게 버릴거면 컵에 왜 받았.....;;;;; #홍라임 #2살홍라임 #혼자서도잘해요 #내가내가시기"라는 게시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경민의 딸 라임이는 스스로 양치를 하며 의젓한 모습을 보여줬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라임이의 일상은 팬들의 흐뭇한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홍경민과 딸 라원, 라임이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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