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장민호가 서문탁의 ‘어매’ 무대에 감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34회에는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현진영, 김조한, 천명훈, 서문탁, 이지훈, 신지로 구성된 ‘나인티6’와 90년대 감성을 소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민호와 서문탁이 맞붙게 된 가운데 서문탁이 무대를 꾸몄다.
‘사랑의 콜센타’ 장민호가 서문탁의 ‘어매’ 무대에 감탄했다. 사진=방송 캡처 |
서문탁은 ‘어매’를 선곡해 열창했다. 그는 첫 소절부터 폭풍 성량을 뽐내며 무대를 압도했다.
현진영은 “스피커가 깨지려고 해”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TOP6도 감탄을 연발한 건 마찬가지. 장민호는 “트롯이랑 결이 다른데 그냥 멋있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jinaaa@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