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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골 금자탑' 베일 "손흥민이 PK 양보해줘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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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가레스 베일(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손흥민(28)의 배려에 가레스 베일(31)이 '통산 200호골' 금자탑을 쌓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12월 4일(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에 위치한 라이파이젠 아레나서 열린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J조 5차전 LASK 린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추가한 토트넘은 승점 10점(3승 1무 1패)으로 2위에 위치했고 유로파리그 32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날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베일은 새로운 득점 기록을 달성했다. 0대1로 끌려가던 토트넘은 상대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베일이 키커로 나서 골맛을 보았다. 이로써 베일은 개인 통산 200호 골을 터트렸다.

경기 후 인터뷰를 가진 베일은 통산 200골에 대한 기쁜 소감을 밝혔다. 그는 "모르고 있었던 사실이다. 커리어 통산 200골을 넣어서 기분이 좋다. 훗날 되돌아볼 수 있는 하나의 기록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오늘 승리했으면 좋았겠지만, 그러지 못했다. 다음 경기부터 나아가겠다"라며 소감과 동시에 결과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더불어 베일은 페널티킥과 관련된 뒷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경기전 페널티킥 키커는 나와 손흥민으로 정해져있었고 둘 중 한 명이 키커로 나서기로 되어있었다. 손흥민이 기꺼이 양보해주어 행복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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