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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629명, 역대 세번째로 많아…수도권 463명 역대 최다(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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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중 서울 291명·경기 155명·인천 17명 등

1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477.4명…사망 7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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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이형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4일 0시 기준 629명을 기록했다. 진단검사량 회복으로 다시 500명대로 올라선 이후 이틀 만에 600명대로 증가했다. 수도권 지역발생은 463명으로 코로나19 유입 이후 최다 기록을 나타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629명 증가한 3만6332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59명, 격리 중인 사람은 7185명으로 전날 0시 대비 363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11월 7일 89명 이후 27일째 세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1차 유행 때인 지난 2월 29일 909명, 3월 2일 686명 이후 세 번째로 많은 규모다.

신규 확진자 629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295명(해외유입 4명), 부산 31명, 대구 6명, 인천 17명, 광주 1명, 대전 21명, 울산 5명, 경기 160명(해외유입 5명), 강원 3명, 충북 5명, 충남 23명(해외유입 1명), 전북 14명(해외유입 1명), 전남 3명, 경북 9명, 경남 16명, 제주 2명, 검역과정 18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11월 21일부터 12월 4일까지(2주간) '386→330→271→349→382→581→555→503→450→438→451→511→540→629명' 순으로 나타났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600명으로 전날 516명보다 84명 증가했다. 국내 지역발생 추이는 11월 21일부터 12월 4일까지 '361→302→255→318→363→552→525→486→413→414→420→493→516→600명'이다.

이날 0시 기준 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477.4명으로 전날 466.7명에서 10.7명 늘었다. 최근 500~600명대 신규 확진자를 기록하면서 일주일 평균이 높아졌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적용 기준은 7일째 충족했다.

전국에서 확진자가 300명을 초과한 상황이 1주 이상 지속될 경우 전국 거리두기 2단계가 가능하고, 1주간 일일 평균 지역발생 확진자가 400명~500명 이상인 경우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을 고려할 수 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291명, 경기 155명, 인천 17명 등 총 463명을 기록해 전날 419명 대비 44명 증가했다. 이는 국내 코로나19 유입 이후 최다 기록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1주 일평균 확진자는 334.3명으로 사흘째 300명대를 이어갔고, 그외 지역은 경남 46명, 충청 42.3명, 호남 29명, 강원 13.1명, 경북 11.7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8시까지 170명 발생했다. 전날(2일) 같은 시각 신규 확진자 174명보다 4명 감소했으나, 여전히 4일 0시 기준으로 일일 확진자 200명 이상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서울에서는 전날 오후 8시까지 기존 집단감염 사례 및 개별 확진자의 접촉 감염 사례가 쏟아졌다.

주요 감염경로별 확진자는 Δ중랑구 소재 실내체육시설Ⅱ 증 2명 Δ고려대 밴드동아리 증 2명 Δ강남구 소재 어학원 Ⅱ 증 2명 Δ마포구 소재 홈쇼핑 회사 증 1명 Δ강남구 소재 음식점Ⅱ 증 1명 Δ노원구청 증 1명 Δ강남구 소재 어학원Ⅰ 증 1명 Δ강서구 소재 병원 증 1명 Δ노원구 체육시설 증 1명 등이다.

경기도 부천에서는 14명(부천 562~575번)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이 가운데 4명은 순천향대 부천병원 관련 확진자다. 여주에서는 10명(여주 69~78번)이 발생했다. 이중 6명(여주 69~74번)은 여주대학교 재학생들로 1일 확진된 같은 학교 학생인 여주 61·62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하남에서는 8명(하남 111~118번) 확진자가 늘었는데, 111~115번은 모두 가족으로부터 감염됐다.

인천에서는 전날 17명(인천 1471~1487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주요 집단감염별 확진자는 남동구 가족 및 지인 관련 1명(1481번), 남동구 동창 모임 1명(1474번) 등이다.

부산에서는 31명(부산 883~913번)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지방 중 가장 많은 감염자가 쏟아졌다. 장구강습이 있었던 초연음악실 관련해서는 6명 이상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884, 899번은 관련 확진자의 가족 및 지인이고, 초연음악실의 연쇄감염지인 인창요양병원에서는 4명의 확진(890~893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885, 887, 898번은 연제구 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 및 연쇄감염으로 확진됐다. 895번은 강서 댄스교습의 확산이 이어졌던 부산 반석교회 관련 확진자다. 883번은 집단감염이 있었던 신라대 학생이다.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29명으로 전날 24명보다 5명 증가했다. 확진자의 유입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8명, 유럽 2명, 아메리카 9명이다. 국적은 내국인 12명, 외국인 17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증가한 536명이며, 전체 치명률은 1.48%로 나타났다. 또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감소한 116명이다. 누적 의심 환자는 315만7410명이며, 그중 305만7061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6만4017명이다.
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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