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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갑자기 '폭삭' 늙은 '미남 스타' 데이비드 베컴…무슨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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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임현정 기자]

머니투데이

데이비드 베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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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70대 노인으로 변신했다.

4일(한국시간) 데이비드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라리아는 반드시 사라져야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디지털 합성을 통해 노화된 사진과 영상을 했다.

이는 말라리아 박멸 캠페인 광고의 하나로 말라리아가 사라진 미래를 상상한 모습을 그린 것이다.

베컴은 “말라리아 때문에 2분에 한 명꼴로 아이들이 죽어가고 있다”며 “우리는 미래를 바꿀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프리카에 모기장 보내기' 등 말라리아 예방 관련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임현정 기자 lhjbora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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