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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박미선, BJ 철구 언급에 분노.."생각하고 얘기하라고 뇌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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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미선/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박미선이 BJ 철구의 경솔한 발언에 분노했다.

4일 개그우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구세요?.. 내 외모 지적하기 전에 거울부터 보고 얘기하시죠.. 살다가 별일을 다 겪네.. 생각하고 얘기하라고 뇌 가 있는 겁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BJ 철구는 지난 3일 진행한 방송에서 홍록기를 닮았다는 말에 "박지선은 꺼지세요"라고 답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고인 모독이다"라며 그를 비판했고, 철구는 "박지선이 아니라 박미선을 말하려고 했던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화난다", "선을 넘었다", "어린 학생들이 저 사람 방송을 많이 본다는 게 큰일이다"라며 함께 분노했다.

한편 박미선은 SBS 예능 '정글의 법칙 족장과 헬머니'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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