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수정·중원구 3개 구 전역서 발생
휘트니스 접촉자도 확진..총 5명
은수미 성남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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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 성남에서 4일 코로나 19 확진환자가 14명이나 동시에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성남시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3일 0시부터 성남시 전역에 10인 이상 집회를 금지했다. 위반하면 300만원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성남은 하루 이동 유동인구가 250만명에 달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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