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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 나무가 아닌가"…가정집 들어와 성탄절 트리 오른 코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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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한 주택 들어가 크리스마스 트리에 매달려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인 코알라 한 마리가 주택에 들어가 크리스마스트리에 올라간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호주 남부 애들레이드 인근 주민인 어맨다 맥코믹은 3일(현지시간) 외출 후 집에 들어오자 트리에 매달린 코알라와 맞닥뜨렸다.

그의 신고를 받은 코알라 구조단체 '1300코알라즈'는 처음에 장난 전화인 줄 알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