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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전주대 출신 소영민 장군, 육군 중장 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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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대학경제 송하늘 기자]
머니투데이

전주대학교는 최근 화학과 84학번 동문인 소영민(사진) 장군(학사 11기)이 육군 중장으로 진급하고 육군특수전사령관(중장)으로 임명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주대 학사 출신 장군으로는 첫 번째 특수전사령관 발탁이며 중장 진급은 역대 두번째다.

소 중장은 지난 1988년 육군 소위에 임관해 6사단 19연대장, 육군본부 인력획득과장, 육군본부 제대군인지원처장을 역임했다. 현재 31사단장직을 수행 중이며 지난해 '전주대 자랑스러운 동문'으로 선정돼 수퍼스타관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전주대 수퍼스타관에는 배우 김우빈, 축구선수 김영권, 양궁선수 박성현, 미래에셋자사운용 최경주 부회장 등 23명의 동문의 사진과 자필서명이 전시됐다.

송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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