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51살' 조혜련, 2세를 또? "윤아야 우주야 동생들 생겼다" [★SHOT!]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박소영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새로운 가족을 자랑했다.

조혜련은 4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나에게 새로운 가족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요. 이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도하며 앞으로 또 만나게 될 새 가족도 기대합니다. 윤아야 우주야 동생들 생겼다 ㅎ”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액자 속 고운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해외아동 후원 결연으로 보인다. 조혜련은 홍콩 등 아시아 국가의 아동을 후원하며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조혜련은 지난 2014년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에 골인했다. 지난 10월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그는 “신학 대학원에서 역사 사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자랑한 바 있다.

또한 21살 대학생이 된 전교 1등 딸 윤아에 대해 “영어 과외로 돈도 벌고, 대학교 다닌다”고 근황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조혜련 SN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