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연탄은행에 3천만원 기부·윤상, 펭수의 '동물 음악대' 합류
자가격리 붐, '붐붐파워' 자가에서 방송·알베르토, 이탈리안 파스타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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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위험 수위에 도달한 청소년 범죄와 이를 둘러싼 사회와 어른들의 책임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이성민은 소년 형사합의부 부장판사 강원중을 연기한다.
▲ 박신혜, 연탄은행에 3천만원 기부 = 배우 박신혜가 밥상공동체연탄은행에 3천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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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공동체연탄은행은 정부나 지자체의 예산지원 없이 순수민간운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밥과 사랑의 연탄을 나누는 사회복지법인이다.
한편 박신혜는 JTBC 새 드라마 '시지프스 : 더 미쓰(the myth)'에 출연할 예정이다.
▲ 윤상, 펭수 '동물 음악대' 합류 =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캐럴을 위한 펭수 '동물 음악대'에 순록 단장으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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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음악대' 완성체 멤버는 4일 오후 7시 30분 EBS 1TV '자이언트 펭TV'를 통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유재석에게 알파카로 합류해 달라고 요청하는 등 멤버를 찾기 위한 펭수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 자가격리 붐, '붐붐파워 자가에서 방송 =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된 방송인 붐이 SBS파워FM(107.7㎒)·러브FM(103.5㎒) '붐붐파워'를 본인의 집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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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붐파워'는 붐이 자가격리가 끝나는 15일까지 용산구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에 스튜디오를 꾸려 직접 선곡하고 녹음하는 1인 방송 시스템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붐은 지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수 이찬원이 출연한 녹화 방송을 진행해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다. 현재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 알베르토, 이탈리안 파스타 3종 출시 =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정통 이탈리안 간편식 '타볼라(Tavola)' 파스타 3종 시리즈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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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볼라'는 건강한 정통 세계 요리를 한국에 알리고자 시작된 프로젝트다. 알베르토 몬디가 참여한 '타볼라 이탈리안'은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무레또'와 함께 레시피를 개발해 건강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요리를 선보인다. 6일 오후 5시부터 '카카오 쇼핑 라이브'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batto5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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