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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내일 9시 이후로 서울이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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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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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4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긴급 브리핑을 열고 비상 방역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95명을 기록하는 등 하루 확진자가 300명에 육박하자 오는 5일부터 기존 식당·노래연습장 등 외에도 상점·영화관·피시(PC)방·학원·독서실 등의 운영도 밤 9시부터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서울시·자치구가 운영하는 공공시설과 마트·백화점 문화센터, 어린이 놀이시설은 운영이 전면중단된다. 밤 9시 이후 대중교통 운행을 30% 감축해, 버스는 5일부터 지하철은 8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2020.12.4/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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