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임신 8개월' 박은영 "제주 엉또 폭포 갔을 때 생겼다" (구해줘 홈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과 붐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 날 '구해줘 홈즈'에는 두 자매의 가족이 공동 육아 가능한 집 두 채를 찾는다. 5세, 3세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의뢰인 부부는 비슷한 또래를 키우고 있는 동생네 부부와 공동 육아를 하며 따로 또 같이 살 집을 찾는다고 밝혔다.

희망 지역은 남양주와 양주로 층간 소음 걱정 없는 전원주택 또는 타운하우스를 바랐다. 공동 육아를 원하지만 확실한 세대분리를 원했으며,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마당이나 테라스, 베란다를 필요로 했다.

각각 2대의 주차 공간을 바랐으며, 차로 15분 이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마트가 있길 희망했다. 예산은 세대 당 매매가 4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에서는 임신 8개월의 방송인 박은영이 출격한다.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며 스튜디오에 출연한 박은영은 아이의 태명이 ‘엉또’라고 밝히며, “제주도 엉또 폭포에 갔을 때 (아이가) 생겼다"고 고백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박은영은 평소 ‘홈즈’를 보며 태교를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그는 남편이 집 보는 걸 너무 좋아해 ‘홈즈’를 함께 시청하고 있다고 말하며,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해 집을 더욱 열심히 찾아보고 있다고 말한다.

현재 살고 있는 신혼집의 인테리어를 직접 했다고 밝힌 박은영은 시트지를 사랑하는 덕팀의 코디답게 현관문은 기본, 집 안의 모든 방문을 시트지로 붙여 꾸몄다. 이어 타일과 조명도 직접 발품을 팔아 손수 장만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동갑내기 붐과 함께 출격한 박은영은 오프닝부터 강한 태동이 느껴진다며, 이번 발품팔이는 둘이 아닌 셋으로 뱃속의 아기, 엉또까지 히든 코디로 왔다고 말한다. 그는 또 엉또의 계속되는 발차기에 오늘 기운이 좋다며 남다른 출연 소감을 밝혔다.

복팀에서는 배우 김지영과 김혜은이 출격한다. 연예계 절친이자, 살림꾼으로 알려진 두 사람의 생활밀착형 매물 찾기와 자매 같은 현실 케미가 큰 웃음을 유발한다.

​두 자매 가족의 공동 육아를 위한 집 두 채 찾기는 6일 오후 10시 45분에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