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도교육문화원은 코로나19로 학생이나 시민과의 직접 대면이 어려워진 상황에 맞춰 온라인 문화예술교육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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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및 홍보영상 콘텐츠로 구성해 학교 밖 문화관람 및 예술참여를 할 수 있고, 공연이나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도교육뮨화원은 이 채널을 통해 문화원이야기, 공연이야기, 전시이야기, 체험이야기, 예술단이야기 등으로 나눠 현장 소식도 전할 예정이다.
양개석 원장은 "학생들의 현장 방문 어려움의 대안으로 시작된 '예봄TV'가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생활 속 문화 관람으로 확대돼 온라인 교육 소통의 장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주중동에 위치한 교육문화원은 1000석이 넘는 대공연장과 갤러리, 체험실 등이 구비돼 도내 학생들이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예술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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