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제1법안소위원회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을 논의했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채 오전 회의는 결론 없이 마쳤다. 오후 회의가 재개됐지만 양측 이견이 팽팽하다.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백혜련 의원은 “공수처법 외에도 상법, 5·18 특별법, 조두순 방지법 등도 논의해보고 최종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간사인 김도읍 의원은 “공수처법안은 워낙 의견들이 팽팽해서 결론이 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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