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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정치실록] 與 "기필코 공수처 출범" vs 野 "국민 용납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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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랜 세월 검찰개혁은 저항으로 좌절했지만 더는 좌절할 수 없습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개혁을 위해 기필코 공수처를 출범시키겠다고 말하며)

매일경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왼)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이승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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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또다시 숫자의 힘으로 무리한 법 개정을 시도하면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의 공수처법 단독 개정 방침을 비판하며)

3. "코로나19 방역, 나아가 재난에 대한 안전을 책임지는 행안부의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기자들과 만나 신임 행안부 장관으로 내정된 것에 관해)

4.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세심하게 고민하겠다"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여성가족부를 통해 신임 여가부 장관 내정 소감을 밝히며)

5. "희망 없는 개각을 보며 국민은 이제 정부·여당에 대한 희망을 접었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 논평을 통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빠진 정부의 개각 내용을 비판하며)

6. "왜 사람을 죽을 지경으로 몰아넣나"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낙연 민주당 대표 최측근 이 모씨가 검찰 수사 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에 대해 검찰을 비판하며)

7. "주말까지의 상황을 봐가면서 추가적인 방역 조치 여부를 결정하겠다" (정세균 국무총리, 정부 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방역 단계 격상에 관해)

8.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당을 민주당 2중대로 전락시켰으면 이제 그만둘 때가 됐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 페이스북 글에서 주 원내대표를 비판하며)

[안현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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