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버는 CDC에 보낸 서한에서 "우버 기사들과 배달 종사자들에 대한 백신 접종을 우선시하면 이들이 사회의 핵심 역할을 계속하면서 의도치 않게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또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버 기사들은 대중교통 서비스 시간이 단축된 주요 도시에서 다른 필수 근로자들을 위해 매우 중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백신 접종 우선순위와 관련해 권고안을 마련 중인 CDC에 백신 접종을 우선시해달라고 요청한 기업은 우버뿐이 아니라 다양한 산업군과 이익집단에서도 비슷한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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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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