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홍석천, 이태원 식당 폐업 후 30년 전통 맛집 응원 "자영업자 힘내세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홍석천 인스타그램



홍석천이 자영업자들을 응원했다.

4일 배우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년을 한자리에서 식당 한다는 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사장님 밝은 미소가 더 좋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식당을 언급했다.

이어 홍석천은 "살짝 신 김치 국물에 말아먹는 한우 설렁탕이 개운하다. 사장님 힘내세요"라며 "자영업자 힘내세요. 소상공인 화이팅. 맛집 발견"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석천이 30년간 한 자리에서 가게를 운영해온 사장님과 함께 찍은 인증샷이 담겼다. 이와 더불어 홍석천은 자영업자들에게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서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홍석천은 이태원에서 18년간 요식업에 종사했지만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마지막 가게까지 폐업을 결정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