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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임시 회장, “여름에 메시 팔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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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카를로스 투스케츠 바르셀로나 임시 회장이 리오넬 메시를 언급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4일(한국 시간) 바르셀로나는 지난 여름 리오넬 메시를 팔았어야 했다는 카를로스 투스케츠 바르셀로나 임시 회장의 인터뷰를 전했다.

메시는 지난 여름 바르셀로나에 이적을 요청했다. 실망스러운 구단의 행보에 지쳤고 팩스를 통해 이적 의사를 전했다. 하지만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당시 회장은 메시의 계약기간이 남았다는 것을 강조하며 그의 이적 요청을 거부했다. 결국 메시는 바르셀로나에 잔류하게 됐다.

하지만 메시는 이번 시즌이 끝난 후 자유롭게 팀을 떠날 수 있다. 계약기간이 만료되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답답한 상황이다. 세계 최고의 선수를 이적료 한 푼도 받지 못하고 다른 팀으로 보내야 하는 상황이다.

투스케츠 임시 회장은 이번 여름 메시를 처분했어야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프랑스 언론 ‘RAC1'을 통해 “경제적으로 이야기하면 난 여름 이적시장에 메시를 처분했을 것이다. 연봉 절약과 이익을 생각해도 그랬을 것이다. 물론 코칭스태프가 동의해야 하는 것”이고 했다.

그러면서 투스케츠 임시 회장은 바르셀로나가 자유계약으로만 네이마르를 영입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투스케츠 임시 회장은 “만약 네이마르가 자유계약이라면 우리는 영입을 생각할 것이다. 선수를 판매하지 않는다면 새로운 회장도 새로 영입할 돈은 없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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