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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양미라 아들, 엄마 아빠 반씩 닮아 잘생겼네..귀공자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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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정신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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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욱 인스타그램



양미라 아들의 깜찍한 근황이 공개됐다.

4일 배우 양미라의 남편 정신욱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에 만나 민들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얌전히 누워있는 양미라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트레이드 마크인 숱 많은 머리카락을 비롯해 똘망한 이목구비까지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도 "사랑둥이", "귀공자네", "어쩌면 이렇게 잘생겼어", "민들레 서호"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정신욱 씨와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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