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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수칙 비웃고, 연고지·미성년 비하…삼성 신동수, SNS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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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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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2020년 신인 내야수 신동수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야구 관계자는 물론 지역과 장애인, 미성년자를 비하하는 글을 올려 논란을 불렀습니다.

4일 신동수가 SNS 비공개 계정에 올린 글이 야구 커뮤니티에 공개됐는데 삼성 구단 코치와 선배는 물론이고, 타 구단 선배, 경기 감독관, 심판 등을 모욕해 팬들의 거센 비난을 불렀습니다.

특히 신동수는 KBO가 보낸 코로나 19 자가 검침 요청 문자 메시지를 올리며 욕설을 했고 7월에는 오전 4시에 술집을 찾은 사진도 올려 KBO와 구단이 당부한 방역 수칙을 비웃었습니다.

연고지 대구에서 시민들이 코로나 19와 연일 사투를 벌인 3월에 '지역을 비하하는 글'도 썼습니다.

이 밖에도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입에 담지 못한 장애인 비하, 미성년자 비하를 했고 의료진, 일반인을 도둑 촬영해 SNS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신동수는 2020년 신인 지명회의 2차 8라운드 전체 75순위로 삼성에 입단했습니다.

올해 1군에서는 뛰지 못했고, 퓨처스(2군)리그 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156, 1홈런, 6타점에 그쳤습니다.

삼성 구단은 사실 확인이 끝나면 징계 절차를 밟을 전망입니다.

(사진=현재는 삭제한 신동수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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