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김준희, ♥연하 남편과 알콩달콩 집 캠핑 "꼭 껴안고 잘거야" [★SHOT!]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최정은 기자] 김준희가 집에서 캠핑하는 모습과 함께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4일 김준희는 개인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코로나 무서워서 밖에서 하는 캠핑은 접었다"며 "남편과 집에서 캠핑 분위기 내려고 쌩얼로 문 열어두고, 텐트도 쳤다"며 홈캠핑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옥수수를 먹고, 커피 원두를 그라인더로 갈아 내려 마시는 모습을 공개 했는데, 원두를 갈다가 옷이 살짝 흘러내리자 남편은 "야해!"라고 말해 누리꾼들을 웃음짓게 했다. 또 김준희는 뒤에 텐트를 가르키며 "싱글 텐트인데 신랑이랑 꼭 껴안고 자려구요" 라며 신혼의 달달함을 과시했다.

한편 김준희는 "(남편도) 집에서 캠핑하는게 좋지?" 라고 묻자 남편은 "난 자기가 좋아하는 걸 하는게 좋아" 라고 답했다. 이에 김준희는 "(내가 하자는 거에) 한번도 군소리를 한 적이 없다"고 말해 주변을 부럽게 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cje@osen.co.kr

[사진] 김준희 인스타 라이브 캡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